탐라해상풍력발전(주) 웹사이트 방문을 환영합니다.

탐라해상풍력발전(주)은 대한민국 최초로 상업용 해상풍력발전소(단지)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이 발전소는 한국남동발전이 투자 및 사업관리를 맡고 두산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단위용량 3메가와트 발전기(모델 WinDS3000) 10기를 설치하여, 평균적인 전력을 사용하는 가정 24,000 가구가 쓸 수 있는 청정전력 연간 85,000MWh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CFI JEJU by 2030(Carbon Free Island, 탄소 없는 섬)’이라는 이상향을 향하여 매진하고 있는데, 이 목표달성의 수단인 Renewable Energy, ESS, Smart Grid, EV 중 핵심이 재생에너지이며 또 그 안에서도 해상풍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탐라해상풍력발전소의 역할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아가서 정부의 ‘신재생 30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확보)’라는 국가정책에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또한 큽니다.

미래의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그 확장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이 해상풍력이라는 주장이 유력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영국이나 덴마크, 네덜란드 등 해상풍력발전 선진국들과 비교하여 많이 뒤쳐진 것은 분명하지만, 다양한 기술력의 바탕 위에 대한민국의 강점인 뜨거운 열정을 더한다면 맹렬한 속도로 추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탐라해상풍력이 그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승풍파랑(乘風破浪)!
부는 바람을 맞아 망망대해를 달려 원대한 꿈을 이루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