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해상풍력발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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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문체부보도자료]공익과 상생, 경제성으로 생활현장에서 확산하는 ‘한국판뉴딜’
날  짜 2021.05.07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그린뉴딜–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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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참여(이익 공유·일자리 창출)하는 해상풍력 상생 모델 -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와 금등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이자 그린뉴딜의 핵심인 ‘해상풍력 상생 모델’의 모범 사례이다. 발전소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조성해 리조트와 체험마을 마을의 수익사업을 원함으로써 소득원을 창출하고, 풍력단지 주변으로 관광객이 모이면서 주변 상권도 활력을 찾았다. 발전소 건설·운영과정에서 창출한 4 3천여 명의 고용 효과는 ‘덤’이다.

 

  심사위원 박지영 연구위원(한국교통연구원) “그린뉴딜 핵심 분야인 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해 주요 장애 요인 하나인 사회적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성과 체감도가 높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4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한국판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9 중앙행정기관*에서 △사업을 직접 수행하거나 사업 수행을 통해 택을 받는 사람이나 기업 △한국판뉴딜의 상징적 장소 후보를 추천받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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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에너지’ 저탄소·친환경 전환 위한 핵심 과제  

  ‘그린에너지’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저탄소·친환경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 이를 위해 정부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과 실증사업 및 설비 보급을 확대한다. 특히 풍력의 경우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입지 발굴을 위해 최대 13개 권역에 타당성 조사와 실증단지의 단계적 구축에 나서는 등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상풍력 상생 모델’ 모범 사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마을은 우리나라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이자 그린뉴딜의 핵심인 ‘해상풍력 상생 모델’의 모범 사례이다. 단지가 있는 한경면 두모리와 금등리 마을은 발전소 수익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조성해 리조트와 체험마을 등 마을의 수익사업을 지원해 새 소득원을 창출하고 있다.

  두 마을은 요즘 해상 풍력발전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5년이 지난 현재, 탐라발전소는 주민이 나서 증설을 원할 만큼 ‘이젠 없어서는 안 마을시설’이 됐. 막상 살아보니 소음은 물론 어획량 감소와 같은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으며 다양한 보상이 마을 복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은다. 지역경제는 살아났고, 우려했던 어획량 감소는커녕 오히려 어획량도 늘었다.

     *소음 문제와 어획량 감소

     해상 풍력발전기가 해변에서 가까운 곳은 600m, 먼 곳은 1,200m 정도가 떨어져 있어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도 파도 소리 등에 묻혀 해변에서는 소음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반응. 생태계 파괴 우와 달리 각종 어패류 개체 수가 늘어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발전소 준공 이후 주기적으로 시행한 모니터링 결과, 설치된 기초구조물이 어초 역할을 하면서 자리돔·놀래기(어랭이)·쥐치(객주리)·감성돔·참돔(황돔) 등의 어류 개체 수가 오히려 늘었다.      

  발전소 가동 이후 마을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발전소 건설 당시만 해도 모리와 금등리 주민의 소득은 농업과 어업이 전부였다. 바닷가와 인접해 지만, 관광기반이 부족해 찾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런 마을에 풍력발전소는 활기가 됐다. 풍력발전기 해안가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식당과 카페, 해상레포츠 가게들이 자리를 잡는 등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됐다.

  두모리와 금등리 마을 주민들은 2023년 예정된 ‘탐라해상풍력 2단계 확장사업’이 하루빨리 추진되기를 바라며, 주민 '100% 동의'를 담은 청원서를 도청에 제출했다. 청원서에는 주민 모두가 현재 10기인 해상 풍력발전기를 추가로 확장하'2단계 해상풍력 사업'을 하루 시일 내에 추진하길 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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